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맨 마리포사 (문단 편집) ==== 비정한 비상 ==== 마리포사의 승리를 선언한 심판진도 과거 근육별 왕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남자답다며 안도하지만 리키시맨은 이기긴 이겼어도 과거 로빈마스크를 궁지에 몰아넣은 그 마리포사조차 가까스로 이긴거라며 한 발짝만 어긋났어도 졌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녹크도 그점은 인정하며 말끝을 흐리고 리키시맨은 아무리 운명의 왕자들이라 해도 육창객을 상대한다면 생각보다 위험한 놈들이니 단단히 결심하고 임해야할거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브란 성의 링에서 쓰러져 있던 헤일맨은 신음을 내면서 이대로 쓰러져 있을 순 없고 자신은 아리스테라의 곁으로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았다며 일어서려하지만 마리포사는 헤일맨이 입은 상처는 치명상이라 얼마 버티지 못할거라며 깔끔하게 포기하라고 일축한다. 그럼에도 오메가 켄타우로스 성단의 미래를 위해, 자신들의 사명을 위해 일어서려던 헤일맨의 전신에 금이 가기 시작하자 헤일맨도 단념했는지 눈물을 보이며 루나이트에게 자신도 곧 그쪽으로 가겠다고 말한 뒤 전신이 박살나 사망한다. 그런 헤일맨의 최후를 지켜본 마리포사는 그들에게도 동정할만한 점은 있지만 이 세상에 내일이 오기 위해서라도 너희들은 사라져줘야 한다며 단언한다. 헤일맨의 최후를 목도한 [[파이러트맨]]은 헤일맨은 쉽게 우쭐대는 성격이라 입을 함부로 놀리는 일도 많아서 곤란한 일도 있었지만 결코 나쁜 녀석은 아니였다며 근육맨을 록 업 자세에서 내던지고, 피닉스도 마리포사의 승리를 확인하곤 당연한 결과라고 일축하자 아리스테라는 살아돌아오라는 명령을 위반했지만 사명이란 길 위에서 목숨을 바쳤다며 사악신의 말을 따르는 운명의 왕자들 따위보다 훨씬 훌륭하다며 헤일맨을 칭찬한다. 그 말을 들은 피닉스도 신에 대해 험담을 하다니 안되겠다고 말하지만 아리스테라는 운명의 4왕자가 사악신들에게 이미 정나미가 떨어졌다는걸 간파했고 피닉스도 순순히 인정하면서 그렇지만 자신들도 나름대로 결단을 내리고 이곳에 왔으니 육창객의 사명을 통째로 뭉게주겠다며 암 록을 걸지만 어디 할 수 있으면 해보라는 아리스테라의 스핀 엘보에 반격을 허용한다. 그렇게 희비가 교차하는 사이, 다음 경기는 [[근육맨 빅 보디]] vs [[기어마스터(근육맨)|기어마스터]]로 넘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